긍정심리학이란 최근 심리학 분야에서 등장한 새로운 학문입니다. 이 분야는 인간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이끌 수 있도록 돕는 방법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다른 심리학 분야들은 기능 장애와 비정상적 행동에 집중하는 반면, 긍정심리학은 사람들이 더 행복해지는 방법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긍정심리학은 "수십 년 동안 지배적이었던 문제 중심의 심리학을 보완하고 확장하도록 설계되었다."라고 미시간 대학교 교수인 크리스토퍼 피터슨(Christopher Peterson)은 설명하였습니다. [What Is Positive Psychology, and What Is It Not?]
크리스토퍼 피터슨 교수는 "긍정심리학은 심리학의 과학과 실제가 약점과 마찬가지로 강점에 관심을 가지고, 최악의 것을 수리하는 것만큼 인생의 최고의 것을 만드는 데 관심이 있으며, 병리학을 치료하는 것만큼 일반 사람들의 삶을 충족시키는 데 관심이 있는 것을 요구하는 것"이라고 썼습니다.
긍정심리학의 선두주자인 Martin Seligman과 Mihaly Csikszentmihalyi에 따르면, 긍정심리학은 "개인, 가족, 그리고 커뮤니티에서 번영을 이루는 데 효과적인 개입과 과학적 이해를 돕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주장하였습니다.
긍정심리학을 이해하려면, 그 주요 이론, 응용, 그리고 역사에 대해 더 알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내용을 통해 긍정심리학의 중요성과 그것이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1. 긍정심리학의 단계
긍정심리학은 세 가지 다른 단계로 설명됩니다.
- 주관적인 단계: 행복, 웰빙, 낙관주의와 같은 감정에 초점을 맞추고, 이러한 감정이 일상 경험을 어떻게 변화시키는가.
- 개인 단계: 주관적 단계의 감정과 용서, 사랑, 용기와 같은 미덕의 결합.
- 그룹 단계: 이타주의와 사회적 책임감과 같은 미덕을 통해 사회적 유대를 강화하는 커뮤니키와의 긍정적 상호작용.
2. 긍정심리학과 PERMA 모델
웰빙, 즉 긍정심리학의 주요 초점을 더 잘 설명하고 정의하기 위해, Seligma은 PERMA 모델을 만들었다.
PERMA 모델은 웰빙의 다음 다섯 가지 요소를 나타내는 약어입니다.
- 긍정적 감정(Positive emotions): 과거에 대한 감사와 낙관주의, 현재의 만족, 미래에 대한 희망을 경험하는 것
- 참여(Engagement): 즐거운 활동과 취미로 "흐름"을 이루는 것
- 관계(Relationship): 가족과 친구들과의 사회적 연결을 형성하는 것
- 의미(Meaning): 자신보다 큰 삶의 목적을 찾는 것
- 성취(Accomplishments): 목표와 성공
3. 활용
긍정심리학은 교육, 치료, 자기 도움, 스트레스 관리, 직장 문제 등의 영역에서 다양한 실용적인 응용을 가질 수 있습니다.
긍정심리학의 전략을 사용하여 교사, 코치, 치료사, 고용주들은 다름 사람들을 자극하고 개인의 강점을 이해하고 개발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 성격 강점과 미덕
- 흐름(Flow)
- 만족감
- 감사
- 행복/즐거움
- 무기력
- 희망
- 마음 챙김
- 낙관주의
- 긍정적 사고
- 회복력
4. 긍정심리학의 영향
긍정심리학의 주요 발견 중 일부는 다음과 같습니다.
- 돈이 반드시 웰빙을 사는 것은 아니지만, 다름 사람에게 돈을 쓰는 것은 개인을 더 행복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행복합니다.
- 실망과 좌절을 극복하는 가장 좋은 방법 중 일부는 강한 사회적 관계와 성격 강점입니다.
- 행복은 유전에 의행 영향을 받지만, 사람들은 낙관주의, 감사, 이타주의를 개발함으로써 더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 일은 웰빙에 중요할 수 있으며, 특히 사람들이 목정이 있고 의미 있는 일에 참여할 수 있을 때 그렇습니다.
5. 긍정심리학의 잠재적 함정 및 영향
긍정심리학은 종종 긍정적 사고와 혼동되며, 연구 기반 이론이 아닌 자기 도움 전략으로 오해되곤 합니다. 긍정적 사고는 우리의 행동과 회복력을 개선하는 사고방식입니다. 반면, 긍정심리학은 사람들이 어떻게 번창하는지에 대한 과학적 연구로, 더 최적화된 마음의 상태로 이끌 수 있는 행동과 더 기능적인 행동으로 이끌 수 있는 생각 패턴에 초점을 맞춥니다.
6. 긍정심리학의 역사
"2차 세계대전 이전에 심리학은 세 가지 핵심 목표를 가지고 있었다. 정신질환의 치료, 모든 사람의 삶을 보다 생산적이고 충족감 있는 것으로 만들기, 그리고 뛰어난 재능을 발견하고 육성하기." 이는 2000년에 마틴 셀리그먼(Seligman )과 미하이 치크센트미하이(Mihaly Csikszenmihalyi)의 주장입니다.
그러나 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심리학의 주요 관심사는 이상 행동과 정신질환의 치료로 전환되었습니다. 이에 반에 1950년대에는 칼 로저스(Carl Rogers), 에리히 프롬(Erich Fromm,), 아브라함 마스로우(Abraham Maslow)와 같은 인간주의 사상가들이 행복과 인간 본성의 긍정적 측면에 초점을 맞춘 이론을 개발하면서, 심리학의 나머지 두 가지 목표에 대한 관심이 다시 일어났습니다.
다음은 긍정심리학의 역사에서 중요한 날짜들입니다.
- 1998년: 셀그리먼이 미국심리학회 회장으로 선출되었고, 그의 임기 동안 긍정심리학이 주요 주제가 되었다. 오늘날, 셀리그먼은 현대 긍정심리학의 아버지로 널리 알려져 있다.
- 2002년: 첫 번째 긍정심리학 국제회의가 개최.
- 2006년: 하버드 대학의 긍정심리학 과목이 대학에서 가장 인기 있는 수업.
- 2009년: 첫 번째 긍정심리학 세계회의가 필라델피아에서 개최되었으며, 셀그리먼과 필립 짐바드로(Philip Zimbardo)의 강연
긍정심리학에서 다른 중요한 인물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알버트 반두라(Albert Bandura)
- C.R. 스나이더(C.R. Snyder)
- 캐롤 드웩(Carol Dweck)
- 크리스토퍼 피터슨(Christopher Peterson)
- 대니얼 길버트(Daniel Gilbert)
- 케논 쉘던(Kennon Sheldon)
"긍정 심리학에 대한 일반적 개념이 도입된 이후 관심이 엄청나게 증가하였습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어떻게 자신들의 삶을 더욱 충족감 있게 만들고,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로 발휘할 수 있는지에 대한 정보를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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